휴방하며 생각해본 걸 적어보려고 합니다.
전업으로 할 생각없이 게임을 혼자하기 싫어 켰던 방송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휴학을 하고 있어서 더 할 수 있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여기까지 온 것엔 여러분이 있어 할 수 있던 것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 휴식으로 계속 휴식해보려고 합니다.
싫어지거나 한 건 아닙니다. 제가 편한 방송을 원했지만 묘하게 불편함이 남아있었습니다.
이 불편함에 대해선 제가 느꼈던 불편함이기에 적지 않을 것입니다.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아닌 제가 방송하면서의 느꼈던 불편함이기 때문에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계속 그림 공부를 하며 방송을 하고 싶을때 간간히 들어갈 예정입니다.
언제 돌아올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대체 이 사람은 뭐지! 할 수도 있습니다.
공지를 늦게해서 기다리신 분께 죄송합니다. 기다리시지 말고 다른 분들 방송을 봐주세요!
무더운 더위에 땀 흘리면서 늘어지지 마시고 에어컨 앞으로 가세요!!! 그럼 이만~!
트게더는 간간히 올 겁니다! 답이 늦어도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