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을 함에있어서 전보다 열정도 떨어지고 의욕도 낮아졌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청자 수가 전혀 늘지 않는다는게 참 힘드네요.
전에는 방송키기 전 설레는 감정이었는데 지금은 의무감에 켭니다.
왜 이럴까 생각해봤지만 이미 지쳐서 어떤 변화를 줘야 할까 잘 떠오르지않습니다.
요즘 생활 습관도 엉망이고 일상부터 고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8월에 알바를 시작하고 캠을 사겠다고 했는데 캠 사는 날 복귀하겠습니다.
휴방 기간은 한 달 미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꼬면 더 열심히 해야지 뭐하는거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지쳐서 억지로 하는 것처럼 텐션 낮은 방송을 하는 것 보다는 쉬고 더 재밌는 방송을 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팔로워 분들이 보신다면 실망하실꺼라 생각하지만 캠방으로 돌아오는거니깐 기대로 가득찬 기다림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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