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아리방송입니다!
어느덧 새해가 밝은지도 3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병아리부화방송을하고 병아리를 키우면서 많은걸 배웠고 소중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계속 수면이(병아리)를 집에서 키우고싶었지만 협소한공간에서 스트레스를 받을생각을 하니 제 욕심을 앞세울수는 없어서
외가 친척댁으로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수면이는 처음에 다른 닭친구들과 있어봤으나 이미 사람과 친해진 반려닭이되었기때문에 적응을 잘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삼촌께서 따로 집을 지어주셔서 산책도하며 잘 생활 하고있다고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특이한 무늬를 가지고 있던 수면이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방문하기 어려운상황이지만 사태가 진정이되면 방문해서 짧은시간이라도 방송으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수면이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