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관심안주려고 했는데요
못 했어요.
브레이크 타임에 사람이 없어서 빙수주문들어오면 만들어야해서 쉬러 못 가고 있는데 홀직원 중에 개 쓰레기 인성 파탄자색히가 그녀한테 일을 다 떠넘기고 지는 핸폰보고 있더라구요.
주문도 얼마 안들어오고 있겠다 사소한거라도 도와주고 싶어서 가서 5분 정도? 조금 도와주었슴다..
그러면서 그녀가 좀더 말동무 해달라해서 다른사람이랑 교대도 안하고 남아있으려고 했는데
그 홀직원 개쉑히가 눈치없이 와서는 그녀한테 다 끝냈지? 퇴근해~ 라더군요.
그래서 그녀랑 이야기하는것도 여기서 끝났고...ㅠㅠ
그녀가 퇴근할때 우연히 마주쳤는데
너무 고마웠어요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분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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