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잘 못찍어서 보기 불편한점 죄송합니다nani1Gmggmg
이상하게 찍힌 부천 터미널을 나오자마자 보인 풍경이
요상코롬한 통로였는데 이거 지나면 안중근 공원 나오는거 나중에 알아서 안갔는데 한번 가볼껄 그랫네요
보통 추운 정도가 아니어서 호다닥 버스정류장 을 갔더니
반가운 쇼핑카트 웃겨서 한컷 ㅋㅋ
그렇게 비싼줄도 몰랐던 직행버스를 타고 부천대에 내려서 주변 둘러보는데 부천대 건물인가? 싶은 건물이 신기하게 생겨서 한장.. 내리자마자 넘 추워서 핫팩부터 급하게 샀네요 ㅋㅋ
그렇게 부천대 사이를 지나
드디어 발견!!
첨에는 그냥 길거리에 있는줄 알았는데 술집사이에 있어서 약간 놀랬음.. 찾아가면서도 여기가 맞나? 계속생각했던 것 같네요 ㅋㅋ
앉기전에 과버지 실물로 봤는데 살짝 무서워서 놀라고 잘생기셔서 두번놀람ㄷㄷ 여기저기 이젠 많이보이는 메뉴판 사진 쓱 훑어준다음 원래 먹고싶었던거 있어서 바로 주문..
먼저 나온 치킨베리야니.. 너무 맛있고 밥알이 날라다니는 식감도 맘에들고 무엇보다 안에 고기가 생각보다 너무많이들어서 놀랬네요 먹어도 먹어도 계속나옴 ㅋㅋㅋ
다음으로 나온 버터 난, 커리, 망고라씨
먹다가 아차 싶어서 급하게 찍은사진 ㅋㅋ
버터 난은 진짜 꼬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너무 신기했고 깨있는 부분 마지막에 딱 먹어주면 바삭+더 꼬소한 맛이 진짜 대박..
커리도 안에 고기도 들어있고 밥이랑 난이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약간 매콤하고 부드러운게 너무 좋았어요
망고라씨는 매콤한 커리 먹고 한번 딱 마셔주면 이게 '야스'다 싶을 정도...
그렇게 다 먹고 다른 분들 계산하는동안 찍은
이 총은 혹시 먼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잘모르겠어서 ㅋㅋ 암튼 신기해서 한컷..
마지막으로 포토타임과 사인..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친절하시고 여러모로 멀리서 온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과버지 사인도 받았는데 사인이 없으시다 하셔서 괜히 부탁했나 싶었는데 정자로 완전 예쁘게 신경써서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마지막으로 명함 다음에 가져오면 라씨 서비스 해주로 주신다고.. 끝까지 빛밖에 안보이는 과버지..
그렇게 배부르게 먹고 나오면서 알라딘 차 한컷 ㅋㅋ 그다음 어디갈까 싶었는데 어택이라는 게임장에 자주 등장하신다 하셔서 혹시?하고 가봤는데 겜장 문이 안열리더라고요..? 안에 사람은 겜하는데 문은 말썽이어서 그냥 나왔네요 ㅋㅋ
로사님 못본건 살짝 아쉽네요 ㅋㅋ
그렇게 다른 곳 갈 곳 있어서 걷다가 날이 좋아서 찍은 부천역 한컷..
너무 잘먹고 잘놀다 갑니다 다음에 또 올수 있으면 좋겠네요 nani1Gmggmg nani1Gmggmg nani1Gmgg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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