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트위치 추천채널로 보게되어서
한두번 그렇게보다가 아리님의 매력에 빠져들어서
팔로우를 하게되고 보게되었어요.
그러다가 얼마 있지않아서 졸업 소식을 들었지만
스쳐지나간 수많은 사람들처럼
아리님을 알게된지 얼마 안지났으니
그렇게 크게 마음이 아프거나 하진않을줄알았어요
정말 너무나도 평소처럼 밝고 귀여운 모습을 해주는 아리님 덕분에
졸업이라는 존재도 까맣게 잊고 하하호호 웃고있었는데
막상 오늘이 와보니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아리님을 알게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아리님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언제나 저에게 웃음을 주고 소중했던 분이세요
비록 이제는 헤어져야하지만 앞으로 꼭 잘되시면 좋겠고
그리고 언젠가 정말 언젠가 다시만나면 정말 좋겠어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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