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퇴근 후
강남 약속 다녀와서 새벽에 사무실에 오니 문앞에 택배가 있더군요.
보낸이를 보니 팬심을 통해 방장님이 무언가를 보내셨군요.
음료라....음료치곤 너무 묵직한데?
무게가 묵직한 것이 벽돌 같아서 무게를 재봅니다.
다행이 무게를 보니 아닌 것 같네요.
(참고로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작은 벽돌 한 개는 약 2KG입니다.)
뜯어보니 제가 좋아하는 것이 돌돌 말려있네요~!^^7
감사합니다~!
근데 아무리 뽁뽁이가 돌돌말려있어도 이렇게 무거운건 이상한데?
하면서 뽁뽁이를 풀어보니 안에 수상한 것이 들어있습니다.
무게를 재보니
묵직함의 범인은 요놈이었네요~!
자~! 이제 수상한 물건은 버려두고
뽁뽁이를 터뜨리며 어제 알바하느라 못 보았던 방송을 킹시보기로 돌려봅니다.
(그 와중에도 킹시보기 사진에서도 닉값하시는 방장님)
방장님~ 뽁뽁이 선물 감사합니다BloodTrail
TMI) 새벽 4시에 글쓰다 방금(아침)에 깨서 마무리해서 올림 ResidentSl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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