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던 반려동물이 수명을 다해서..
정신 없이 시간이 흘러버린 줄 몰랐네요..
소동물이라 사실 1년 6개월 에서 2년 정도 수명을
가진 친구이나.. 곧 3년차를 바라보던 친구라...
언젠가는 제 곁을 떠날 거를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서도....
감정이 잘 추스러 지지가 않네오 ...ㅎㅎ
방송 켜서도 계속 울먹일 거 같아서...
휴방 하고 조금 쉬겠습니다..
감정 추스리러 밖에 나가서 걷다 와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집에 들어오니 또
생각 나서..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하지만..
휴뱅.. 해야 할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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