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깊은 날 밤... 늑대와 싸우느라 체력을 전부 소진해버린 애끼미는 불을 피워놓고 시청자와 소통을 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었는데..
악질 저격러 왕이 출동했다
소나를 발생시켜 먹잇감의 위치를 찾는 모습.sniper
처음 듣는 소리에 놀란 나머지 계속 굴러다니는 눈알...
점점 가까워져가는 저격러... 심술이 발동해서 아무도 없는 젤레노로 위협사격을 가하는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그.eyes
그와 만난 저격러... 혼쭐을 내려 하지만
별거 없던 저격러... 양손을 들고 순순히 투항한 채로 애끼미님과 만났다
예상외로 별거 없어서 싱글벙글함
하지만 만나는 데 의의가 있던 저격러는 자살을 택하고
갑작스런 총소리에 한번 더 놀람
슬로우 화면
저격러 시체를 살펴보니 쿠팡맨이었음
그냥 좋음
저격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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