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은 제가 재학중인 학교의 사진입니다. 저곳에는 다양한 학과들이 모여있죠... 때는 3년전 1학년 때 이야기입니다. 저는 건축학과에 재학중이죠.... 사진상 사진속 1층은 사실 4층입니다. 저는 1층에서 들어가 4층에서 나와 정문으로 돌아가기전 운동장을 산책중이었죠.... 하지만 사진상 6층의 불은 꺼질기미가 안보였고 1학년인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저 층은 야간 수업을 하나보구나 하며 그냥 산책을 계속했죠. 시간은 10시쯤... 고등학교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돌아와 산책을 하던중입니다. 그러던 중 운동장의 불이 꺼지고.... 저곳의 불은 안꺼지더군요.... 약 3달뒤 실습이 주로 행해지는 우리과는 학교로 나왔습니다. 코로나 시대라 그 전까지 비대면이였거든요... 그러나 우리의 과는 10층을 통으로 쓴다고 하드라구요. 네 아무것도 몰랐을때 꺼지지 않던 층... 그곳이 제 과더라구요... 10층의 불은 꺼지지않는다. 그것이 저희 학과의 슬프고 무서운 썰입니다. 그후로 어케 되었냐구요? 1학년을 끝내고 군휴학을 다녀온 이후로도 10층의 불은 꺼지지않습니다. 아 참 저희학교는 절약을 위해 새벽4시쯤 불이꺼져요! 10층은 1초만에켜지지만... 알고싶지않았는데 담배피는중에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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