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롱이_ 0

처음 림월드를 실행하면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에 혼자떨어진 버튼이 언어 설정이라서 저기서 한국어로 설정하시면 어지간한 건 한국어로 다 설명됩니다.

단지 최신 업데이터 아이템이나 모드 아이템들은 번역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그건...번역기 ㄱㄱ

모드는 간단히 스팀 창작마당에 들어가서 원하는 모드를 구독만 하면 사용가능합니다.

게임 바탕화면에서 모드를 들어가서 체크만 하면 활성화/비활성화 가능하죠

새로운 정착지를 누르면 시나리오라고해서 난이도 전에 선택가능한 곳인데요.

기본 시나리오가 있고 밑에 시나리오 편집기를 누르면 몇명의 부족민으로 시작할지 시작할때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할지, 어떤 업그레이드를 가지고 시작할지 등등 여러가지 설정 할수 있습니다.

다음은 난이도 입니다.

참고로 지금 보고있는 여자가...제일 빡신 난이도입니다.  처음하는 분들은 잘 모르고 고르는데...함정입니다.

4번째 부터는 모드 난이도 이고요.  3번째 남자가 제일 빡셔 보이지만 저 남자는 그저 적이 쳐들어 오는 주기나 여러가지 사건이 랜덤한 주기로 일어나기에 힘들때도 편할때도 있습니다. 2번째가 제일 쉽습니다.

세계의 시드값과 강수량 등 세계에 대한 옵션입니다. 플레이 영역은 "지구 전체중 땅의 비율" 입니다.

30% 해도 저 땅을 전부 돌아볼 일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10%, 5% 해도 아마 다 돌지 못할겁니다.

마지막으로 어디에 정착을 할지 정하는 과정입니다.

각 지역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보통은 연한 녹색을 추천합니다. 처음은 그쪽이 편하니까요.  강 주변에 살면 수력발전을 할수있어서 초반에 살아남기 편하지만 그만큼 땅이 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큰 산이나 언덕이 있는 지역의 경우 초반에 산을 깎아서 초반에 생존하기에는 좋습니다. 하지만 후반이되면 산이나 언덕을 파낸 곳에서 곤충이 주기적으로 쳐들어 오기때문에 상당히 힘이 듭니다. 물론 곤충은 평지에서도 나오지만 후반부 까지는 안전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처음 하신다면 작은 언덕이나 강이 있는곳에서 시작하는건 추천 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여기까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