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를 위해서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인 스트리머 중 한명을 임의로 캡쳐해봤습니다.
1. 의외로 트위치보다는 유투브와 더 비슷하다고 느낌.
파랑색으로 표시한 라이브 스트리밍 UI는 트위치와 비슷하지만
해당 스트리머를 클릭해서 채널에 들어가보면 빨강색으로 표시한 부분과 같이 거의 유투브와 똑같습니다.
지난 라이브 다시보기 + 영상 업로드 + 공지용 커뮤니티 기능...
트위치를 그대로 가져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트위치+유투브의 혼종이네요.
2.아직 카테고리 분류는 확실하게 정리되지 않은 듯...
유툽에서 유입이 어렵다고 하는 원인 중 하나인 특정 카테고리 분류에 따라 필터를 걸어서 방송을 찾아볼 수 없다는건데.
현재 치지직에서도 카테고리 분류해서 방송을 나열하는 기능은 아직 없는 듯 합니다.
다만 방송 중인 채널을 보면 스트리머 닉네임 하단에 "~ 플레이 중" or "Talk" 같은 카테고리 표시가 뜨는걸로 봐서는
추후에 도입할 것 같긴한데 베타라서 아직 제대로 적용이 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요.
그 외에는 그냥 트위치 방송 보듯이 적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만 1만 팔로워 제한 할 때부터 유저들 유입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겠거니 했지만...
역시나 기존 대기업 스트리머들 위주로 선정된 느낌입니다.
베타 때 미리켜서 먼저 플랫폼 선점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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