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진제 0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엔딩을 보고 소감을 남겨봅니다.

이게임은 닌텐도의 마스코트 "마리오"와 귀여운 훈수종이소녀? "올리비아"의 여행에 관한 게임입니다.

장점 

그래픽 아기자기해서 보고있으면 흐뭇합니다.

볼륨이 큽니다. 스토리 위주로 진행을 했는데 숨겨진 것을 찾기위하여 노력을 한다면 ㄷㄷ

BGM 음악 또한 빠지지 않습니다.

최적화가 아주 좋아서 프레임 드랍 전혀 없습니다.

미니게임 및 이벤트의 몰입이 좋아서 재미있습니다.

보스 전에서 상당히 머리를 굴리는 맛이 있습니다.

단점

추리, 퍼즐 요소가 은근 많습니다. 진행이 중간중간 잘 막힙니다. 

잡졸전투를 초반에는 하지만, 점점 피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잡졸전이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으며 보상이 동전뿐이라 점점 안하게 됩니다.

아이템을 생각보다 쓰지 않습니다. 

편의성에서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파이브관"를 타고 다른 스테이지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차라리 지도에서 바로 갈 수 있으면 좀 더 게임의 재미(빠른 이동으로 숨겨진 보물등 찾기)를 느낄수 있었을텐데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추리,퍼즐 부분을 빼고는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아! 잡졸병전은 되도록 피해다녔습니다. 초중반부터 싸울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ㅜ_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마리오가 아닌 오리지널 캐릭이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이들긴 하지만 마리오를 쓰는게 판매량에 좀더 도움이 되겠죠.~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하며 즐겼습니다. ~

느긋하게 추리해가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분에게 추천이구요.

퍼즐게임을 싫어하는 분에게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