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달빛_입니다.
우선, 2020년 12월 1일부터 저챗스트리머로 활동하면서
부가적으로 여러 컨텐츠를 진행해왔었습니다.
비록 닉네임 변경 전인 민트홀릭도 포함된 일수지만
저라는 사람은 달라지지 않았으므로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최근 많은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금일(03일) 기준으로 458일이 되었더군요
그간 방송을 하면서 느꼈던 것이
사람들과 소통을 한다는 것이 행복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현생에서도 말수가 적고 듣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래서 시청자가 들어와서 말을 하지 않는 이상 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는 저챗을 계속 밀고 나갔습니다.
하지만 저챗은 이전보다 더 레드오션이고,
저라는 사람을 시청자들에게 각인 시키기엔 제 역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은 스트리머들 방송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더는 이런 방식으로는 방송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고,
제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을 해보니
게임, 아트, 음악이라는 부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일(3일)부터 저챗을 제외한 모든 장르인
게임, 아트, 음악을 밀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은 주가 발로란트이고, 부가적으로 스팀 게임이며,
아트는 제가 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연습뱅으로 될 것이고,
음악은 제가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노래뱅으로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요일마다 다른 장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요일마다 어떤 컨텐츠를 할 것 인지와 새 자캐를 구상 중에 있기 때문에
금일(3일)은 휴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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