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방송을 켰다
원래 이번주는 월요일~수요일 방송을 하려고 했는데
월요일에 갑자기 어머니 직장에 코로나가 나와서 가족들이 모두 집에 있었다
그래서 방송을 킬 수가 없었다
다행히 어머니가 코로나 음성이 나와서 오늘부터 다시 출근을 하셨다
하지만 점심을 직장에서 먹지 못해 집에 오셔서 먹는다
오늘은 새로운 분들이 많아 와서 좋았다
처음에는 많은 대화를 하셨다
목소리도 좋다고 하셨다
좋았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이야기 하다보니 벌써 1시간 반이 지나있었다
요즘 저쳇이 잘되서 좋다
가끔 방소을 키는게 효과가 있는거 같다
사실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한명만 있어도 저쳇은 될것같기도 하다
심심해져서 레식을 했다
역시 레식은 재미있다
꼴등만 아니면 되었는데 계속 4등을 했다
꼴등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1등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못했다
그래도 혐민가가 안나와서 좋았다
요즘 계속 약속을 못지키고 휴방을 해서 트심이 좋지 못하다
약속을 잘 지키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 찝찝하다
이제부터는 잘해야지~
오늘도 재미있게 방송을 했다
트수들은 오떘어?
응 다알아~
2021.04.07 넘후 재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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