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발님, 제 고민을 들어주세요. 진짜 보면서 웃지말고요.남은 웃겨도 전 진짜 심각합니다.
발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많이 듣습니다. 매일 발을 닦는데도요. 인터넷에서도 아는사람들이
님 발냄새나요 ㅋㅋ 이러면서 놀리는데 진짜 미쳐버리겠습니다. 전 진짜 억울합니다. 우스갯소리로 야발님한텐
코가 크니 뭐니 하지만 제 고민은 진짜입니다.. 진짜..
가짜로 속여서 웃기려고 하는거 아니니까 진짜로 믿어주세요 ㅠㅠ
커다란 고민이라 누구한테도 말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트게더에 처음으로 올려보네요.
요상한 고민이라며 웃어넘기지 마시고 답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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