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규넴 방송을 보다가 문득 현타가 와버렸다... 바로 그 이유는 내일이 내 인생의 첫 중간고사이기 때문이다. 난 어제 귤규에게 빨리 방송을 키라며 조른 뒤, 어머니의 훈화말씀을 듣고 시험공부를 하려 했었으나, 아뿔싸... 그순간 바로 휴대폰의 알람이 울리더니 난 건들면 안될걸 알면서도 귤규넴 방송을 키고말았고, "아 이판 1등못하면 공부해야지" 라고 다짐을 했다. 하지만 오늘 블서하기 싫었다는 규귤규는 그대로 1등을 해버렸고, 결국 그날 공부도 조졌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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