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우스 블랙스톤 : 슬리데린 기숙사
일단 외모랑 분위기 부터가 빼박 슬리데린(..)
체모도 검고 짙어서 해리포터 세계관의 블랙 가문 출신이라고 속여도 무방할...(그러지마;;)
무뚝뚝하고 가끔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팩트 중의 팩트로 겁나게 두들기는 말빨과 논리력,
또한 다른 사람들을 움직여서 큰 그림을 그리는 재간꾼.
클라우스 리흐트베르 : 그리핀도르 기숙사
외모는 슬리데린에 넣어도 무방할 비주얼이지만 성향이 그리핀도르인 경우.
(눈부신 백금발이 입닥쳐 말포이를 외치게 만든다..)
꽤나 묵직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발랄하고 용기있으며, 가끔은 무모하면서도 아주 능력있다.
하지만 허세도 좀 있고 꽤 단순하다...
파블로스 오쎄아노 : 후플푸프 기숙사
수염이 많지만 꽤나 순둥해 보이는 외모가 좀 한 몫 함....'ㅂ'
(특히 울먹거리면 더 울리고 싶ㅇ...)
푸른머리가 레번클로에 들어가면 딱일거 같긴한데 착한 성품에 중점이 있는 심이다 보니 후플푸프에 당첨
선하고 성실/정직하며, 말이 거의 없어 과묵하지만 표정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정이 풍부.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행동.
그렇다고 순진한 바보는 아님.
근데 얘네 사실 학생으로 할 수가 없어요....
나이가 얼만데;;; 셋 다 기본 200살은 넘어간다고요 (2020년 기준)
차라리 교수라면 모를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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