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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 엉덩이 ) 지석꽃님 요청

Broadcaster 검비_
2020-10-13 08:32:49 165 3 2

엄마가 내 엉덩이를 토닥여주기에 

나는 웃었다

엄마가 내 엉덩이를 때리기에

나는 울었다


너무 늦게 알았다

웃고 우는게 당연한게 아님을


너무 늦게 알았다

어머니는 영원하지 않음을


나는 깨달았다

우는게 행복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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