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소설에 나올 장면임. 헬멧 설명할게. 원래 저번에 글려준 후드에 결합되는 부분이야.대충 하관 무늬는 이렇고 바이저 안에서 안광이 빛나면 좋음
다른 구도 사진
색상은 이런 공사장 안전모 플라스틱에다가
페인트 덧칠해서 번진것처럼 짬타이거 무늬 '해줘' 채색권쓸거임
대충 짬타
귀 보호구는 대형화돼서 약간 이런느낌
그리고 맨 위에서 예시로 든건 귀 모양이 요렇게 좀 통통하고 귀 사이 간격이 좁은데
이런거나
이런것처럼 귀 사이 간격이 자연스럽게 좀 넓었으면 좋겠어. 알아서 어울리게 가부 여부 선택 '해줘'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면부의 바이저와 그 아래 주둥이가 진짜 동물처럼
형상적으로 조금이라도 깊이감 차이가 있어서 좀 구분되면 좋겠어.
그럼 여기까지가 헬멧 설명이었고
슈트는 이전에 글려주셨던 우비 생각하면 될거임. 대신 이제 좀 더 철저한.
사실 이렇게 구겨지는것보다는 겨울옷처럼 더 두텁고 튼튼해보이는게 취향임. 안에 근력증강장치도 들어있고 막
아무튼 이제 거기다 무겁고 큼지막한 외부프레임 배낭을 매는
다른 참고사진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씀하시는
(알프스마운티어링 레드락34, ALPS Mountaineering Red 34)
공기총은 (henry single shot)
망원 조준경 달아서 이렇게 해주시면 되는
총신 끝에 소음기도 붙어있는게 생존에 유리하지만 총신 끝을 안보여주는 식으로 생략하셔도 되는
부연설명 1 (레일은 뒤로 더 빼셔도 되는)
부연설명 2 (마찬가지로 총몸에 피스톤 자리를 주기 위해 기존 공기총처럼 총몸 길이와 힌지 자리를 앞으로 좀 늘리셔도 되는. 어차피 목재 핸드가드는 앞부분만 쭉 뻗어서 잡으니까.)
원래는 리볼버식으로 하려고 했는데 참고자료가 안보이고 미약한 상상력을 짜내기에는 힘들었던… 오늘 내로 소설 수정하러 가야하는
대충 전반적으로 미래형의, 간결한, 공사판 공돌이 분위기가 나면 좋겠는
전부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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