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인천공항 출국 - 도쿄 나리타 공항 입국
공항에서 고속철 nex를 타고 숙소가 있는 신주쿠로 이동중에 찍은
도쿄 스카이트리와 건널목 풍경
신주쿠 역 도착후 바로 나와서 보이는 풍경
날씨가 너무 과하게 좋아서 너도나도 우산을 쓰거나 모자를 씀
숙소로 이동중에 길거리 공연하길래 살짝보고
일명 고질라 호텔로 유명한 건물도 발견해서 슬쩍 찍고 감
일본와서 처음으로 먹는 점심밥 규카츠
규카츠는 개맛있었는데 주변에 나오는 반찬은 현지인 입맛에 맞춰서 그런지 맛있기보단 그냥 쏘쏘,,,,
호텔에서 찍은 내부와 풍경
우리나라와 99퍼 닯은 일본의 지하철
오다이바로 이동중에 사람들이 없어서 빠르게 한컷
오다이바 쇼핑몰 안에 헬로키티 샵이 있었는데
역시나 오다이바라서 그런지 로봇에 타고있음 ㅋㅋㅋㅋ
그리고 오다이바의 명물
1:1 사이즈 유니콘 건담을 보러옴
나오자마자 뒷모습만봐도 흥분되서 이성을 잃었음
예전에는 퍼팩트 건담이였는데 치우고 유니콘 건담으로 바꿈
밤이 되면 저 유니콘 건담 몸 사이사이에 붉은색으로 불빛이 들어온다고 함
크기 체감용 1인칭 뷰
쇼핑몰 내부 최상층에있는 건담 베이스 샵 티켓을 구매한 사람만 입장할수있는데
딱히 욕심이 없어서 그냥 밖에서만 슬쩍 보고 말았음
오다이바를 즐긴후에 도쿄 스카이트리를 보러가기 위해
이동중인데 무인 자기부상 열차라서
운전석이 따로 없고 맨 앞에서 열차가 가는모습을 구경할수있음
이동하면서 경치가 좋아서 한장
도착하니 불켜진 스카이트리가 보이기 시작
우리나라 롯데월드 타워와 비슷하거나 더 큰걸로 알고있는데 정확하게는 몰?루
처음에는 야경보러왔는데 입장을 막고있길래
보니까 불꽃축제로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했던거였음
이날 느낀건데 불꽃놀이 기술력이 엄청나게 발달했다는걸 알았음
사진을 못찍었지만 프랑스 국기처럼 3색이 따로 나오는 불꽃,
터지는 순간 스마일 얼굴이 보이는 폭죽, 피카추 얼굴이 나오는 폭죽 등등 기술력이 엄청났음
그리고 아래에서보는 스카이트리
여기서 전망대를 올라가려고 했는데 예약도 안하고 와서 현장발권 하려했음,
8시 30분이 마지막인데 이미 50분이여서 망한줄알았더니 축제때문에 9시 까지 밀렸다고해서 진짜 가까스로
막차 탑승하고 전망대로 올라감
그런데 전망대 티켓이 350미터까지가는것과 450미터 까지 가는 티켓이 따로있는거임
물론 450미터가 더 비쌋음 위에 사진은 350미터에서 찍은 도쿄의 야경
그리고,..
이게 450미터에서 찍은 도쿄의 야경
서울보다 배는 큰 땅덩이에서 지평선까지 보이는 야경은 정말 너무 충격적이고 좋았음
마천루건물 특
아래 볼수있는 투명바닥존 있음 ㅋㅋㅋ
숙소로 돌아가기전 내려와서 마지막 한컷더
숙소도착해서 씻고 술한잔하러 내려왔는데
올해 3월에 새로 오픈한 신주쿠 가부키쵸 타워가 숙소 바로 옆인거임
현지인들한테도 핫플레이스라고해서
바로 ㄱ
2~3층 술집인데 분위기가 개 지렸음
이 건물이 엄청 높고 층별로 술집,영화관,호텔 등등 여러가지 있는 곳이라 인기가 없을수가 없는 곳이였음
교자,꼬치,튀김 등등 술안주 시켜놓고 마셧는데 저 꼬치가 미친듯이 맛있었음
다시 먹고싶다
다음날 호텔 조식을 먹고 아키바를 갈 준비 여기서부턴 2일차인데 .. 그건 또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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