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바다를 처다 보는 것은 나에게 행복이자 즐거움이다.
이 순간을 악몽으로 바꾸는 것은 집으로 돌아가자는 부모님의 신호이고 난 또 현실이라는 악몽에 끌려가지만 괜찮아 즐겁고 행복하기 위한 시련일 뿐이고 이 시련을 잘버티면 언젠간 다시 이곳에 올 거니까 내가 바뀌어도 이풍경은 이추억은 변치 않을태니까 아쉬움은 뒤로하고 악몽에 당당하게 맞서 버텨야 하는 이유는 다음 이 순간을 위해서다.
띠리리리리(대충 전화 울리는 소리)
"의... 이 시간에 누구야....."
휴대폰에 시계는 지금이 13시 47분을 알려주고었다.
"아니... 출근이 4시(16시)인데 왜 지금 께우는 거야... 으 좀 더 자자"
쾅쾅쾅쾅쾅(대충 누가 문두들기는 소리)
"야! 안에 있는 거 다 알 거든 빨리 문 열어!"
한 번에 누군지 알거 같은 목소리가 나를 찾는 곳으로 가서 문을 열어 그 얼굴을 처다 보면 말했다.
"뭐"
"뭐가 뭐야 너 오늘 사장놈 아들 결혼식인건 아냐?"
몰라 그런 거 귀찮으니까 그냥 놔둿으면 좋겠다.
"몰?루 내가 꼭가야하는 거야? 나 4시에 출근 하는데...."
"오늘 가계 쉬고 결혼식하는데 가계 사람들 도우라고 사장 놈이 한 말 기억 안 나?
모르는 게 당연하다 나는 4시(16시) 부터 2시까지 근무 타임이라 사장 놈이랑 만날 일이 거의 없고 나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나와 거의 이야기를 안 해서 항상 뭔가 중요한 일에 빠져서 여유를 즐기는 그런 아름다운 일상을 본는 사람인데
"근대 모르는 게 당연하겠다 내가 말을 안 해 줫으니 아무튼 가야 되니까 준비해 사장 놈이 이번에는 너 잡아 오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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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입니당 대충프롤로그라는 뜻
퐐라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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