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찌근 몽느님과 저여요! 잠옷이 오랫동안 똑같은것같은건.. 우리들만의비밀ㅋ)
웨하웨ㅎㅏ
오늘은 주말근무를 섰지만?! 빙수를 한번도 만들지 않은 초ㅡ럭키데이 였답니다ㅎ
그거랑 별개로 아무래도 주말이다보니까 바쁘긴 바빳지만 말이에용. . .
그래도 오늘 막 더운날씨는 아니였어서 그런지 주글정도가 아닌 적당히 바쁜날이였답니다ㅎㅎㅎ 버스 운이 조아서 출근시간보다 10분 일찍 도착했었는데
귀여운 이병? 일병? (둘중 더 직급이 낮은게 모죠..?) 어쨋든 커여운 신입이 쌩 오전에만 잠시 혼자 있었는데 6-7개의 빌지가 밀린채루 혼자 땀을 뻘뻘 흘리고 있던게 귀여웠더군요ㅎ
고참인 제가 신ㅡ속하게 도와줘서 금방 끝났답니다 우하핫 일찍와서 위기를 해결해준 히어로처럼 보였을것이 분명해여!!
글구 일이 끝나구 근래 쵸밥쵸밥 노래를 부르던 전 결국.. 초밥 혼밥을 시도햇습니다..!! 뭔가 저렴한 배달 초밥 말구 제대로 된 정식 세트가 있는 곳에서 먹구싶엇어요..!! 그래서 버스를 타고 시내까지 나갔답니다!
지금까지 혼밥은 햄버거가게나 서브웨이밖에 안 해봤디만.. 대학가에 있는 가게라 그런지 생각보다 별로 신경이 안 쓰이더라구요ㅎ (근데 혼자라 조금 창피하기도 하구 계속 공복인 상태라 넘 배고팟어서.. 사진 안찍구 바로 먹어버렸어요..)
광어가 진짜 완존 쫠깃쫠깃하고.. 연어듀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다능...
드디어 만족하긴 커녕 낼 또 초밥먹고시퍼요 미친듯ㅋㅋㅋ
후.. 초밥은 왜케 마싯는걸까요.. 맨날 먹어두 안질릴거같아요.. 밥 적게 생선 마니면 다이어트식으로도 쌉가능 아닌가요?? 너무조아
어쨋등.. 오늘은 과욘 dslr로 보이는 전 어떨지 걱정을 젤 마니한거가튼데..ㅋㅋㅋㅋ
빨리 배송와서 어떤 모습일지 보고십네용... 헷
오늘은 오랫만에 옴팡지게 겜하면서 놀다 자구시퍼서 방송은 키지 않을게욥 데헷따콩..
모두 각자의(?) 즐거운 주말 밤 되시구 저희는 다음 방송에서 보아요 헤헤
웨ㅡ바werryhHu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