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노즈님 방송시간: 17:00~22:00
(자가검진을 통한 조기종료 및 물 들어올 때 노 젓느라 연장방송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 ?
어제 말왕님 유튜브 보다가 삘 꽂혀서 오늘 헬스 2시간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볼 때는 별거 아니어도 저 딴에는 많이 한거에요.
무튼 요는 무었이냐.
힘들었어요.
네. 몸이 힘들었어요.
그 때 들어오는 발박수 410회, 스쿼트 80회, 그랜절 5초, 배박수 5세트
인생은 실전이야 지읒만아라는 듯이 콤비네이션으로다가 맞았는데
처음엔 할만하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멍청한 대가리가 간과한 것이 오늘 하체도 굴리고 왔다는 것..
발박수 100회쯤 되서 떠올랐는데 사실 떠올라도 할 수 있는게 없쥬?
요즘 걱정인게 평소보다 힘든 하루였으면 빨리 잠이 들어야되는데
아무리 피곤해도 잠이 안들어요.
더 피곤하기만 해.
힘든건 더 힘든데 그렇다고 빨리 잠들지 않아요.
이것이 인섬니아인가.
그렇게 오늘도 힘든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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