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친구가 겪은건데 걔네 할머니가 만약 꿈속에서 누가 쫓아오면 나무기둥같은데에 머리를 박으래.
어느날은 걔가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꿈에서 어떤할머니가 어디좀 같이 가자고 쫓아온다는거야 본능적으로 할머니가 한말이 떠올라서 나무기둥같은데에 머리를 박으려고 하는순간 그 할머니가 "어? 이건또 어떻게 알았대?" 라며 엄청난 힘으로 끌고갔대 걔는 계속 그 할머니한테 "잘못했다" "자기 돌아게 해달라"고 말하는데 그냥 계속 끌고가다가 어느 배에 탔대 그때 그 할머니가 쓰고있던 나무지팡이가 눈에 들어오는거야 그러고는 거기에 머리를 박고는 깨어났대.
몇일 지나니까 걔가 집에 와보래 그러고는 지 할머니가 미쳤다는거야 뭔소린가 했는데 걔네 집에 가니까 걔네 할머니가 진짜 빛 하나도 안드는 방에서 "내가 잘못했다. 내가 안알려 줬다."하고 허공에 빌고있었어.
몇일 지나고 걔네 할머니가 실종되었대.
그리고 얼마전에 낮잠을 자는데 꿈에서 어떤 아저씨가 쫒아왔는데 나는 나무기둥에 머리박으라는 방법이 떠올라서 머리를 박았는데 그아저씨가 "하 참나 이건또 어떻게 알았대?"라고 말하고 깼어
어디서 들었던 썰을 기억나는데로 써봤습니다. 틀린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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