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샤방 수다방에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문득 농담으로 던진 격앙라잔 수비대 방어구 무기로 잡기...
정말로 결과가 궁금하기도 하고 몬헌에서 새로운 자극을 느껴보고자 실험했습니다.
한 13트정도 해본 결과 미친 퀘긴 한데 양뿔 부위파괴에 심장박동이 -자로 변해내가는거 까지 보니까
뭔가 깨질듯 말듯한 밀당이 강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클리어까지 트라이 하고싶은 매력이 있는 퀘였습니다.
라잔의 손짓 발짓 하나 하나에 수레가 왔다갔다 하는 체험을 하니 간만에 그리운 고향 다크소울의 몹을 잡는 느낌이라 꽤나 신선한게...
나중에 성공하면 결과 올리겠습니다.
시아님 오늘밤은 건강한 모습으로 뵈면 좋겠네요~*
- 휴방날 뻘짓한 트수 12게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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