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드 디카가 유행인것같아 인생 처음으로 내돈내산으로 장만한 똑딱이 카메라가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08년인가쯤에 샀던 카메라가 나와서 신나는 마음에 배터리사서 켜보니 잘 되길래 요즘 이거 들고다니면서 사진 찍고다니네요
그리고 요즘 보는 책!
물먹어서 쭈굴 ㅠㅠ 철학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것 같은데 그래도 뭔가 복잡 어려운 느낌이지만
요즘시대를 관통하는 말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재밌네요
언제 다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바버친구한테 머리 커트하러 가는길에 길거리 꽃집의 장미가 이뻐서 허락받고 찍어보았읍니다요
친구가 이발사면 좋은 점...
무료로 머리를 커트해준다~ 캬
머리 커트 다 하고 우리 바버쌤 배고플까봐 쌀국수 사줘서 뚝딱 맛나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조만간 베트남가는데 설렌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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