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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헤드셋좀 너무 오래썻다고 헤어밴드와 이어패드를 교체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헤졌다고 교체하냐고 해서 봤더니

어...음.... 상태가 많이 않 좋았구나 하긴 이게 상품으로 받아서 지금까지 쓴 게 4년쨰 쓰고 한번도 교체를 안해서 해준다고 하고 시작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거의 대부분의 레이저 로지텍 HyperX 이런 유명 브랜드는 좋은게 부속품을 거의 대부품 판매를 해서 살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매했는데 문제는

   오늘 보니 알리에서 할인행사 하더군요 왜 네가 사니까 올라 주식도 아니고 ㅋㅋㅋㅋ

이분영상을 참고해서 수리를 진했습니다. 감사히도 천천히 알려주셔서 잘고쳤지만 저분하고 다르게 작업한게 헤어밴드쪽 은 저분은 쉅게 했지만

저는 기존부품을 살려서 작업을 했습니다.

이어패드를 제거하고 난후의 모습 상당히 더러워서 알콜로 세척을 했습니다. 

나는 납땜과 분해를 잘못한다 하면 이어패드만 교체하실걸 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헤어밴드 작업은 상당히 오래걸립니다. 

이어패드 쪽 분해를 한후의 모습 여기서 저 두 선이 단선나지 않도록 잘 인두기로 저 두개의 선을 빼줍니다.

저 빨간 표시 저는 일자 드라이버로 살짝 벌리고 뺴니 잘 빼지더군요.

뺴고 난 후의 모습 저기서 이제 저 해드밴드 부품을 칼로 조심스럽게 그어서 잘라서 뺴줍니다.

참고로 사진은 못찍었지만 헤어밴드 양쪽에 나사도 풀르고 난후의 모습입니다.

헤어밴드를 결합하고 난후의 모습 기존꺼보다 차이는 좀 넓이차이가 있더군요 그리고 유튜브에서는 고정해주는 플라스틱을 뻇지만 저는 살리는 목적으로 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확실히 살리는 쪽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일단 규격이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양쪽의 투명 고정 코딩지 같은게 있었는데 그걸 약간 잘르니 규격이 맞더군요.

이작업만 1시간30분을 잡아먹었습니다.

하여튼 이렇게 작업해서 역순으로 조립을 하면

짜잔 이렇게 새단장을 하였습니다.

기존의 있던 해드밴드와 이어패드 비닐이 다 해지고 지저분해보이더군요.

후기로는 사람들이 헤어밴드 작업을 안하는지 알겠더군요. 생각외로 작업이 많아서 어떤분들은 헤어밴드쪽에 보호 덮개를 하고 쓰시는분들도 외국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4년 버틴 헤드셋은 저는 못봤는데 하이퍼X가 상당히 내구성이 좋은걸 오늘 알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전후 사진

전

후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