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그제 이틀동안 미뤄둔 수수께끼
불모의 땅 4종 스톰윈드 2종 알터랙 3종 나스리아 1종 10주년 2종 몰아서 깼는데
그중에 알터랙 3번째 수수께끼 카리엘 하다가 정신 나갈 뻔 했습니다...
입장방법은 모험모드>용병들 이야기>카리엘을 누르고
오른 쪽 위 삼각형을 누르면 들어가집니다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방식은 뭔 계산기 쓰고 큐브 돌리고 계산하던
다른 수수께끼보다 난이도 자체는 쉬운 던전RPG입니다
이런식으로 영능을 드래그하면 이동을 할 수 있고 보물상자를 찾아서 아이템을 수집하고
골드를 모으는 게 1차 목표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하스 인터페이스 특징상 미니맵 구현이 안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공략을 봐야하는데
4개의 기물을 클릭했을 때 움직이는 방향은 이렇고
이게 1차 미니맵입니다
영능 한 번 쓸때마다 해당방향으로 1칸 이동하고
이 미니맵에서 진한 분홍칸이 시작 지점이고
분홍선>하늘선>초록선>노랑선>빨간선을 따라가면 최종적으로
횃불, 도끼, 용암부츠를 얻어 원래 지나갈 수 없던 보라색 빨간색 초록색 타일을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너마이트(1회용)을 얻어 저기 파란색 타일(부서지기 쉬운 벽)을 부수면 1차 클리어입니다
그리고 1차 클리어를 했다면 봐야하는 게 이 아래가 맵 전체 지도입니다
첫 번째 던전을 빠져 나오면 주변 특징을 확인해서 자기가 몇 번 던전인지 확인하고
나가는 길에 상자를 하나 더 찾으면 다이너마이트 하나와 골드를 얻어 총 5골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5골드를 맵 한가운데에 있는 밥에게 가져다 줄 수 있고 클리어 조건은
밥에게 20골드를 가져다 주어야합니다 최소 4개의 던전을 돌면 깰수 있습니다
저는 좀 오래 헤매서 2시간 반 걸렸습니다...
나머지 수수께끼 다 깬 시간보다 오래걸린 듯...
이번에 나온 이름맞추기랑 둘중 먼저나온 카드 맞추기 수수께끼는 진짜
하스만 많이 했으면 깰 수 있는 선녀 수수께끼였습니다...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