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__ 0

이건 파티플에서 사용되는 무쌍도 커스텀입니다.

일단 전 파티플에서는 무조건 움찔 감소를 챙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커뮤니티에서 딜러들 포지션에 대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그러다 어의없는 글로 태도 같은 딜러가 약점부위에서 딜을 하면 안되는다는 주장도 보이더군요.

애초에 회심으로 딜을 넣는데 약점에서 딜하지 말라는건 그냥 딜을 하지 말라는 소리로만 보여서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원거리를 제외한 근딜러들은 무조건 움찔감소를 줘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서로 치더라도 움찔되서 아군이 딜로스를 내는 일도 적어지니깐요.

약점부위가 존재하는 몬헌에서는 약점을 치기위해 동선이 겹쳐서 아군끼리 공격하게 되는 경우가 잦기떄문에, 이부분은 파티플레이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장인입니다.

솔플과 타임어택에서는 고정으로 무쌍일 경우 3~4정도만 투자합니다.

칼날연마와 더불어서 3~4예리도면 충분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파티플은 다릅니다.

파티원이 2명일지라도 몬스터의 피는 2.7배 증가하고 역전개체는 그 보다 높습니다.

장기전이 되기때문에, 예리도는 더욱 높게 챙겨야합니다.

이유는 숫돌질은 고속 숫돌질을 3을 챙겼을시 모션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3초정도 소요되며,

챙기지 않았을시에는 8초가량 소요됩니다.

이는 매우 큰 딜로스를 제공하게 되고, 예리도가 유지되지 않으면 딜또한 약해지기때문에,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호를 주었는데.

이유는 솔플보다 조금이라도 높은 생존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몬스터헌터에는 경직 스택이라는게 존재하며, 일정 데미지를 몬스터에게 가하면, 그 스택이 누적되서 이후 몬스터가 크게 경직을 받아서 후속타 모션이 끊어지거나, 혹은 대경직이 일어나 다운되게 됩니다.

하지만 파티플에서는 단순히 피만 늘어나는게 아닌, 이 경직스택 역시 늘어납니다.

솔플에서 투구깨기 한방에 몬스터가 대경직을 일으켜 누웠다면 파티플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고로 경직을 줄만한 큰 공격을 시도해도 몬스터가 경직이 일어나지 않고, 후속타를 이어서 유저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기때문에, 생존능력을 조금이라도 더 챙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소켓 3개입니다.

위 사진에서는 체력3을 주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생존을 챙기기위해서 준 것입니다.

전 식사 스킬을 공(대)로만 챙기기 때문에 피를 준 것이긴 한데.

아까 방송에서 한분이 말씀하신거 처럼 체력3을 주면 식사 도핑시 200피라는 높은 피를 챙길수도 있어서 생존력이 크게 향상되기도 합니다.

혹은 연마주3개를 줘서 고속숫돌3레벨을 띄워서 칼가는 구간 딜로스를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

필자는 예리어를 사용하고, 솔플에서는 예리어+를 사용하기에 체력 혹은 공을 넣어서 공7을 띄우기도 합니다.

또한 이 3개의 슬롯은 발하자크 상대시 내장주, 키린 상대시 내비주 혹은 내뢰주등으로 내성을 챙길 수도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