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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박큰새 심경 고백

Broadcaster 박큰새
2020-12-07 15:05:41 183 0 1

안녕하세요~ 큰새입니다 ^^

분위기 잡고 글 쓰니까 이상하네요 ^^;; 그래도 그냥 읽으세요!


끝나긴 할까 싶었던 수능이 정말 끝났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즐거울 줄 알았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아침 7시가 되면 벌떡 일어나 씻고 책상 앞에 앉아야 할 것만 같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허무하다는 말이 입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그래서 한 번 더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제가 기대했던 것에 비해 성적이 좋지 못합니다. 여러 가지 핑계가 있지만 제 노력이 부족했던 게 맞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왜 부족했는지 잘 알기에 더 아쉽고, 속상한 마음도 큽니다.

목표 대학도 바꾸려 합니다. 예전 목표 대학은 현실과 타협하여 설정하였지만, 저는 현실과 타협하기에 너무 어린 나이 같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니 욕심이 나기도 했고, 저는 더 잘할 수 있을 겁니다! 

저챗 스트리머 큰새가 되고 싶었지만 다시 공부하는 큰새로 돌아가려고요 ^^


다가오는 2021년에는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고 싶습니다. 만일 실패하더라도 노력의 과정엔 값진 것들이 정말 많기에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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