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방날인 월요일을 지나 한 주의 시작인 화요일 방송날이 찾아왔습니다.
사전에 예고된 안예은 데이이와 구슬슬이 있던 날이었죠. 시작은 쉬는동안 있었던 엘님의 썰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일하던 파바는 그만두시기로 하시고 새로운 알바를 찾으셨다죠 이러다 알바 유목민이 되실지도
그리고 꿈을 꾸신 내용도 있었네요.
꿈속에서 얼굴이 보이지 않던 트수들의 얼굴이 드디어 두둥등장 패션이 화려하고 전대를 맨 그리고 얼굴이 넙데대하게 생긴 트수로 등장한 인물은 다름아닌 팬다님 순신간에 사람을 광어로 만드신 엘님이었다. 그렇게 꿈에서 깬 엘님은 다시 잠을 청하려 하셨지만 알람의 성공적인 역활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얼굴은 보지 못하고 일어나셨다.
새벽엔 방짜유기 티스푼을 닦으려 일회용 행주를 꺼내려는대 높은 위치에 있어 의자를 가지러가기엔 5m가 넘는거리를 가기 싫어 필라태스와 클라이밍으로 인한 자신감을 토대로 상자를 살짝 딛고 싱크대로 올라가려던 엘님은 상자를 밟자마자 초코우유와 장패드가 정강이에 그대로 덮쳐저 파랗게 멍이 들고 마셨다고 ㅠㅠ...
그리고 시작된 안예은 데이 그 포문을 여는 곡으론 안예은이 작곡한 송소희의 달무리
역시 이런 국악풍이 짙은 곡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물론 엘님이 부르셔서 더욱이 말이죠
이어 달그림자, 봄이온다면, proust, 야화, 홍연, 상사화를 부르시고 하이라이트를 뽑게되는데 카주의 끼어들기로 사라질뻔한 홍연이 하이라이트로 뽑혔다
아직까지 하이라이트가 안올라온건 기분탓인가?
그리고 이어진 대리뱅, 손편지, 온라인 식사권, 닉변, 컨지권등이 걸려있는 오늘의 구슬슬은 레이스로 진행되었다.
그렇기 모든 업보와 포상이 정해지나 싶은 순간 일명 둥기볼이라 불리우는 온라인 식사권을 걸고 레이스가 펼쳐지는데 그 결과는!!
엘프레다 다시보기 채널에 놀러가시면 확인하 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channel/UCijQy3Qk7eiSTV9FO2zL8lQ
그렇게 업보청산의 시간으로 두명의 대리뱅러가 탄생하는데
첫번째 대리뱅러는 중학생 친구 룰렛을 청산하고 남은 물마시기에서 막혀 한 트순이의 구원으로 조건부 보석금을 받게되는데 그 조건은 바로 트시말 글의 내용과는달리 무척 풋풋한 느낌만이 들어 여러번의 시도끝의 작은 욕설(?)논란을 남기고 퇴장
두번째 대리뱅러는 분명 스머인데...그런데...이만 말을 아끼고 미처 청산하지 못한 업보를 두번째 노ㅇ 아니 두번째 매니져가 이어가게 되는데 분명 많지 않은 업보가 생각지도 못한 룰렛의 향연에 의해 증식을 하고 수많은 업보가 쌓이는데 그걸 또 스뮤스하게 청산을 하는 그는 프로 대리뱅러였다.
그렇게 대리뱅이 끝나고 여러 음도와 영도들을 보고 방송이 마무리 되었다.
간단요약 : 엘프레다님은 노래를 잘부르고 애교도 잘한다.
Ps. 영 글쓰는 재주가 없는 트수는 기억나는 내용만을 주절거리며 물러갑니다 총총
모바일로 적어서 피시에선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