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은 먹고 놀고 쉬었더니 기억이 안나서 2일부터 새해시작^^!
새해니깐 본가에서 가져온 떡.만두.사골국으로 떡국 만들어서 먹었어요.
저녁엔 지난번에 먹고 남은 파스타 면과 소스로 로제파스타 만들어 먹었어요 이정도면 요리왕...?
날씨가 많이 풀려서 밀린 빨래를 여러번 돌렸고, 적당히 청소도 했습니다.
결국 대청소를 하려고 했던 계획에서 좀 빗나가긴 했지만 이정도면 중청소 정도는 될거같아요.
밀린 구몬도 잔뜩 풀었고, 모자른 생필품도 사오고 완전 부지런히 갓생살았음
여러분들이 게임추천에 글 많이 써주신거 보니까 스팀 게임할인이 얼마 안남은걸 깨달아서 이것저것 호로록 구입했네요.
6개정도 샀는데 다음 할인까지 부족하지 않아? 라는 생각에 좀더 구입할까 고민중이에요 지갑이 아프다..
다른분들 일정짜시는거 보고 올해부터 일정을 좀 확실히 짜봐야겠다 싶어서 뚜까뚜까 해봤어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폰트라거나 디자인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쓰지 못한게 아쉽긴한데
다른 할일들도 많다보니 일정은 매 주마다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는 방향으로 가려구요.
미생물만큼 이지만 조금씩 발전하는 우냐냥 방송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자잣-!!!
덧)트게더 글자랑 사진 중앙정렬 어떻게 하는건지 30분정도 검색하다가 짜증나서 때려침 트게더 진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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