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서울코믹월드 후기를 어디에 적을까 고민하다가
조금 길게 적고 싶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브캔 카페에 글 적는거 막기 전에 적을걸..!!!따흑..)
제가 사람 많은 곳에서는 긴장이 많이 해서 갈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냐냥님의 친필사인은 정말 놓치기 싫어서 가기로 마음먹었지요^^7
그런데 정말 진짜 리얼 참 트루!!!! 가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세상에
부스에 전시된 굿즈들을 보니 정말
실물 깡패들 아니겠습니까???
선입금 했던 굿즈는 냐냥님 인형이랑 브캔 장패드 두 개였는데
저는 참지 못했습니다...
카드텍도 실물 깡패입니다 진짜 깡패 완전 깡패
뒤에 브캔분들 사인 받았는데
리리님 사인을... 8ㅁ8
갸아아아!!!
스티커도 귀여워 진짜 귀여워!!!!!
저 아크릴 스캔드는 진짜진짜 실물 존예라서 도저히 못참고 샀습니다!!!
브캔 명함.. 후욱후욱... 후욱
짜잔~ 장패드도 따로 찍어봅니다!!
제가 책상에서 밥을 먹다보니 더러워질까봐
옷장에 보관중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냐냥쿠션 확대샷
진짜...
이것두 실물이 진짜 이뻐요..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지 색감도 진짜 이쁘고 퐁신퐁신합니다
요즘 잘 때 옆구리에 끼고 자여ㅋㅋㅋㅋㅋ
(턱에 실밥은 제가 세탁을 잘못해서..ㅠ)
그리고...
이러다보면 언젠가 일어나겠지...?
일어나서 집 청소를 해주지.....??
굿즈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주로 '늑대네 다락방' 부스 근처만 맴돌았는데
부스에 사람들 마구마구 줄서고
파일이들에게 사인해주는 브캔 멤버들을 보니 진짜 멋져보였어여!!
늦었지만 브캔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ㅎㅎ
이제는 브이캔버스 활동이 중단되었고 각자의 길을 걸어가겠지만
멤버들 모두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3 <3
ps.
우냐냥님이랑 악수도 했는데
완전 아기자기하고
크리스마스 네일 하신거 졸귀탱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숨이 멎을뻔했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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