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었던 한달....
음... 정확히.. 제 기준으로는 작년 말부터 마음시리즈를 준비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정말 정신이 없었던것 같아요 ...
11월?... 부터 지금까지의 기억이 찰나에 지나간것 같습니닷...
하루하루 매일 피곤해서, 집에오면 바로 뻗는 바람에 제 스스로를 잘 돌보질 못하기도 했고, ~.~ ;;;
그럼에도 2월 한달간 진행한 전시에서 웃쓰(?)단의 방문과 응원이 참 고맙고 반갑고 힘이 났어요 ㅠ0ㅠ
맛난 간식들도 엄청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쪽프레스의 대표님과 팀장님, 그리고 놀러온 여러 작가님들과 서점점주님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간식을 나눠먹었는데요 그때마다 누가 주신건지, 다 자랑하면서 먹었답니다.
다들 엄청 부러워 하시면서도 저와 같이 선물의 의미를 만끽하는 시간도 보내고, 관련된 토크도 나누면서
새삼 더욱이 감사함도 느끼고 창의력도 샘솓아서 메모도 많이했네요 ^ㅜ^ ...
사실 지금 피곤에 찌든상태인데 들뜨는마음(?)의 상태가 되어서 잠을 못자고 있기도하고.. 해서 말도 두서가 없네요...
대략적으로는 기쁘다는 표현을 하려고 찾아왔답니다 ㅎ-ㅎ
여튼... 게다가 새 노트북도 마련했기 때문에...! 조만간 테스트 방송후 자주 방송을 해볼 요량입니닷
또. 주신 편지들도 몇번이고 계속 꺼내보고있어요.ㅎ-ㅎ
여튼....! ㅋㅋㅋㅋ 더이상 말이 길어지기전에.. 가보겠습니다
항상 감쟈합니다. 잘부탁드려요 다들 굿나잇~
우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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