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는 수은 + 2스태틱 입니다. 이건 마재님의 벽력일섬 자야와 흡사합니다. 바이나 이렐리아에게 이온 충격기를 하나 넣어주면 쓸만합니다. 대신 행성파괴자 혐삐나 모데등 메인탱만 못잡고 질 수 있으니 이렐에게도 템이 몇개 들어가야 합니다.
이 외의 아이템들은 유동적으로 자유롭게 주시면 됩니다.(블크에 서풍을 주고 두마리를 사용해 봅시다. 상대의 세 챔프가 CC기맞고 슬퍼합니다.)
메인 탱커는 바이로 3사이버네틱(체력 +350)과 2싸움꾼(체력 +350)으로 체력 아이템이 없을때에도 2성 기준 체력이 2천이 넘고 3성때 3천이 넘습니다. 주문력을 올리면 상대 주딜러를 암살하고, 방마저를 챙기면 든든한 탱커가 되어줍니다.
이 덱은 웬만해선 초반 리롤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자야를 임시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검사덱, 시공케일덱, 천상 등등) 고로 최대한 50골드를 빠르게 모은후 다른 사람들이 자야를 빼기 시작하는 5랩부터 리롤을 조금씩 돌리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때 리롤을 돌리는 이유는 비상시에 7랩까지 달릴 수 있으며, 4코스트 이렐이 등장하며 대부분이 저코스트 챔프이기 때문입니다.(8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시너지 특성상 8랩때 추가 시너지가 발동하기 어렵습니다. 단 블크를 두마리 채용할 경우나 3성 이렐각을 본다면 가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조합은 라일락은하에서는 추천드리지 않는것을 알려드립니다. 제일 좋은곳은 은하계가 없거나 니코의 세계, 성장기 전설이 정도입니다.
니코의 세계 - 3성을 빠르게 만들어 밴치를 비울수 있음 성장기 전설이 - 초반에 맞아야 되는 부담을 덜 수 있음
이상 현 시즌에 쓸만하다고 생각하는 자야덱이었습니다. 열심히 꿀을 빠시기를 기원하며, 저는 드디어 랭크에서 떠나 이제 일겜에서 새로운 덱을 찾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