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떠난 할아범을 기다리는 할미를 보고있자면
너를 기다리는 나와 다를 바 없어
가슴 한 켠이 무거워진다
80년 인생에 반의 반도 살지못한 나의 기다림보다
백발 할미의 그리움이 더 무거워 나는 주저앉지 않았나보다.
네가 아직 가벼울때 나는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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