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고 전까지 개념 다 끝내는 걸로 계산해보니 하루에 4강씩 들어야함 복습에 문풀은 별도
충격먹고 그 전까지 롤은 하나도 없다고 하고 들으니
다음날 사진이 없는데 다음날 한줄대사 “그래서 롤을 못했음”
나 생각처럼 공부 잘 할 지도
수능 기대해도 될지도
죽지 말고 딱 기다리고 있으셈
근데 왜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는 지하철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꼭 첫사랑 한눈에 알아본 것처럼 인파 속의 나에게 시선을 딱 고정하고 걸어오는 걸까? 방금도 폰으로 검색해서 안내해드리며 의문을…… 아아 만인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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