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이러저러한 일들 때문에 빠르게 지나간 거 같고 힘들었던 2020년도 어느새 마지막 날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올해는 제 행동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해였고 평소에는 당연하다 여겼던 행동들을 못하게 되어서 그런지 많이 힘들었네요...그래도 언젠가는 올해 있었던 많은 일들을 다시 되짚어보면서 웃을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겠죠? 아쉬웠든 좋았든 이미 지나간 일들은 다 털어내고 새로 시작해봐요. 나중에 웃으며 다시 꺼내볼 수 있을때 꺼내보는건 추억이지만 안좋았던걸 계속 되뇌이면 좋은건 없으니까요.
올해 새로운 일을 시작하셔서 힘드셨던 희링님 정말 수고하셨고 올해도 희링님이랑 함께해서 즐거웠고 제 10대의 절반동안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행복했어요. 이 글을 읽으실 트수분들도 모두 결과가 어떻든 2020년 한해 다들 수고하셨고 4시간정도 남은 내년에는 이루시고 싶으신 것들 모두 다 이루시길 바라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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