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야기는 방송때 주워들은거랑 당시 제 기억나는대로 쓰는 거라 부정확 할 수 있습니다
2011년도 까지의 공혁준은 유희왕을 했다 당시 유희왕 온라인 유명 플레이어는 xUGx라는 클랜원들 위주였는데 (여기있는 브라이언이라는 미국사는 사람이 유온 망하고 유프로 가져오고 사라짐 )혁준이랑 친항 형 영재님도 오프경력덕에 잘한다고 알려져있었지만 온라인에서는 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있을 카드는 다 있어서 게임하는데는 무리가 없었는데 우리 공아가는 저 계정으로 일년에 4번하는 유희왕대회 가을 시즌을 참가하게 된다
내 기억상 당시 유희왕온라인에서는 원턴킬덱들이 계속 첥퇴를 맞고 드래그니티처럼 스타더스트드래곤을 불러내고 필드를 지키는 형태의 덱이나 검투수 히어로 머시너즈같은 비트위주의 덱들이 득세하고있었다.
그런데 대회전 새로운 팩이 추가됐는데 여기 에 진 여섯무사란 여섯무사 지원카드가 포함되있었고 그 중 진여섯무사 시엔은 오프에서 이미 악랄함이 증명되어 오자마자 제한을 먹었다.
사람들은 여섯무의 문이랑 여섯무의 결속 (여섯무사가있을때마다 카운터를 놓고 그걸제거해서 묘지에서여섯무사회수가가능) 그걸그리고 여섯무사가 있으면 특수소환이 가능한 키잔이랑 사범으로 유닛을 전개하는 식으로 굴렸다.
16강부터두명만 여섯무사를 썼고 한명은 특수소환을 카운터치는 대머리공룡에당해 떨어지게 된다.
공혁준이 여섯무사를 쓴건 조별 예선부터인데 중간에 정크도플덱을 쓰긴했지만 갑자기 느낌이 왔는지 계속 여섯 무사를 쓰면 결승까지가게된다.
당시 공혁준의 덱이 특이할 만한 점은 상대카드를 제거하는 여섯무사의 선행자나 야이치. 그리고 그걸로 모자랏는지 사이드덱에 군웅할거라는 강제로 서로의 종족을 하나로 맞줘야하는 싱크로 견제카드 특수소환을 서로 무효화하는 왕궁의 탄압까지 넣고 2라운드때 전부 풀투입하면서 상대 견재에 집중했다
하스로 치면 수액2장에 존스 넣었는데 흑기사 넣은걸로 아쉽다며 올빼미까지 넣은거다. 미친련..
그 여파로 결승전 첫승을 따고23세트는 패가 말리지만 3세트때 견재카드들로 인해 싱크로 위주인 상대 덱이 싱크로가 불가능해져 공혁준은 한국인 최초 유희왕 온라인 우승을 가져가게된다. 아이뒤를 빌려준 영재는 별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술먹다가 공혁준에게 우승했단 전화를 받았다 했다.
당시 우승카드는 무조건 한장밖에 없어 한국돈 몇백은 됬지만 섭종전까지 처분을 못해서 증발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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