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 때문에 정말 힘드셨을거 같아요.
직접적으로 박신영님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방송 등에서 보여준 모습에서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좋은 사람임을 느꼈어요.
성격도 좋으시고 공감능력이 뛰어나셔서 과실여부와 관계없이 죄책감에 마음 아파하실 분이라는걸 아니 마음이 안 좋네요.
끼도 많으시고 이제 뜰일만 남았었는데 왜 이런일이 하필 이분에게 일어나야하는지 안타깝습니다.
Survivor’s guilt와 비슷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우실텐데 마음 잘 추스리시고, 밝은 모습을 다시 찾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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