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에서 방송 자주는 못봤습니다만 틈틈히 잘 보는 사람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습니다. 특히 도로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우리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고는 날 수 있습니다.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도 나겠지요....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차!" 하는 순간의 사고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유가족분들은 정말 가슴이 찢어지시겠지요.
적색불에 출발하는 오토바이, 신호 위반하는 오토바이 흔히 말하는 배달하시는 분들의 위험한 운전성을 잘 알기에
대충 어떤 상황이었는 가 더 눈에 보입니다. 신영님을 옹호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오토바이 운전자분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도 아니지만 저도 먼저 돌아가신 오토바이 운전자분의 영면을 기원하겠습니다.
신영님께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멘탈관리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저 또한 지각하고 있는 자동차, 전동기 기계들의 역기능이죠... 편리하지만 위험하다는 것을 항상 느끼며 살려고 저도 노력중입니다.
트위치 방송을 언제 쯤 다시 하실 진 모르곘습니다. 사람들 시선이 또 어떨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운전자들은 어느 정도 이해 할 것입니다. 이해한다는 것이 앞서 말씀드리는 것처럼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아닌 상황적인 그 순간에 판단을 이해 할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다시 봴 날을 기약하며 오늘 기사를 접하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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