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 감금되있던 박사님이 고문과 굶주림으로 인해 운명하기전 주인공이 찾아가 재회했고 박사님이 감금되기전
박사님이 제일좋아하는 아이템 밤양갱 얻기미션이 있었다 . 클리어 조건이 까다로웠고 별의미없는 미션이었지만
미션설명에 그누군가를 구할 아이템이 될수도 있음 이란 표기가 되있어서 일단 클리어하고 밤양갱을 소지한 상태로
다시 박사님이 죽기전 상황으로 갑니다. - 오오. 샬라라 공주야 .. 내 죽기전 너를 마지막으로 볼수 있어 난 더이상 바랄께 없구나 콜록! - 샬라라공주 = 않되요! 박사님 . 여기서 이렇게 죽으면 .. 흑흑 .. 그동안 우리가 함께했던 순간들을 떠올려 보셔요! 죽지마세요 박사님! 박사 = 콜록! 난도 더 살고싶지만. 더이상 버틸수가 없구나 .. 너한테 .. 더많은걸 해주지못하고 죽는것이 한이구나.
이때 박사에게 밤양갱을 준다 라는 선택지와 밤양갱이 없으니 박사는 죽음 이렇게 2가지 선택지가 생김
여기서 밤양갱을 선택하자 박사는 눈에서 빛이 번쩍나며 핸드스프링으로 일어나며 기운을 차린다 이어서 감동의 메이플 스토리 음악이 배경음으로 나오고 샬라라 공주와 박사는 두손을 마주잡고 왕국으로 돌아간다 ..
흠..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지만.. 이런요소도 필요하다고 봐요 꼭 저런장면에선 제작감독이 의도한 대로만 이야기가 전게되서
가슴아픈 장면을 그대로 봐야하죠. 하지만 게임에선 얼마든지 저런요소를 넣을수 있으니 앞으로 나오는겜에선 무조건 제작사가 의도한대로 하지말고 선택지를 주어 좀더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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