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학교에 갔다.
근데 실내화 깜박하고 안 갖고 가서 벌점 먹었다.
첫 날인데...... ㅠㅠ
그래도 지도부 실내화 빨아오면 상점 준다니까 열심히 빨아야지...
친구들 얼굴 봐서 좋았고, 오랜만에 학교 가니까 뭔가 느낌이 새로웠다.
오랜만에 교복 입어서 그런지 진짜 학생 같다!!
하교할 때 이상한 할아버지 만나서 화남.
마스크도 안 끼고... ㅡㅡ 암튼 진짜 이상했음... ㅠㅠ
발로란트 재미있다. (잘할 때만)
내일은 재미있게 발로란트 할래...!!!!!!!!!!
오늘의 소원: 학교 너무 멀어... 제발 가까워졌으면!!
2020년 5월 27일 사실 어제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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