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잠을 아주아주 푹 잤다.
그리고오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편의점에서 오랜만에 삼각 김밥을 샀다!.
삼각 김밥을 먹은건 올해들어 처음이다.
원래 편의점 알바를 했었어서 그때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자주 먹다보니 더 질려서 안먹다가
오랜만에 먹었다.
어릴때 삼각김밥 좋아해서 김밥 틀이랑 김이랑 사가지고 집에서 맨날 내가 참치넣고 마요네즈 진짜 싫어해서 참치만넣고 많이 만들어
먹었었는데. 그 맛을 나중에 들어서 먹어보니까 마요네즈 없어서 텁텁했다...ㅋㅋ
오늘은 아침에 게임 방송을 주로 했다. 오늘 사이퍼즈 했는데 많이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 배치도 했는데 실버다.
그리고 일하러 갔다. 일하는데 오늘은 홀 팀 꽉차서 엄청 바빴다.
치우면 또 오고 치우면 또오고 장사가 너무 잘된다. 적당히 잘되야 안짤리고 여유롭게 일하는데.
근데 여기 알바는 되게 메리트가 많다. 일단 일하는 중간에 오늘 신발이 젖어서 집에갔다왔다. 오는길에 문방구가서
이어폰도 사고 커피도 한잔할까? 하다가 그냐왔다. 가게에 전동킥보드 있어서 그거 타고 돌아다녔다.
아 맞다. 그리고 저번에 잃어 버린줄 알았던 이어폰 알고보니 가게이 있었다. 그래서 새로 산거는 찾은거 알고 있었는데
그거는 우리 어무니 주려고 산거다. 그래서 지금 집에 혼자있는데 나중에 드릴예정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서.. 방송하면
시간이 금방가서 좋다. 혼자있으면 심심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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