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한 오후10시쯤에 샤워를하고있었다..
내 자취방은 화장실에 창문이있는데 그창문은 건물 뒷쪽 골목으로이어진다..(자취방은 2층)여튼 나는 비키니 모델을 한적이있고, 가족중에 헬스장 관장이있어서 몸이..쫌 괜찮은편이다.지금은 평범한 의대생이지만 남자가 많이꼬인다. 여튼 어제 샤워를 하던중 화장실 창문으로 날 바라보며 씨익웃고있던 남자와 눈이마주쳐서 소리를질렀다...(그남자는 40대초중반정도로 보였고,꾀죄죄한얼굴에 말랐었다..)그때 그남자가 놀란표졍을 짓더니 퍽 떨어지는소리가났다 이어서 소리를 지르며 뛰어가는 소리가났고, 경찰에신고했지만 수사가좀 어렵기도하고 바로 현장에 덥치지않는이상 잡기도어렵다고했다...그래도 조사를 좀 해보니 사람이많이없는 시간에 내가샤워를해서 몇주전까지 스토킹을하다가 이렇게까지된거라고한다...창문이 하필 인적이드문 골목으로이어져서 목격자도없다고한다...(현재 집에있는 모든창문은 다 막아놨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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