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썰은 한.....6~5년정도된...오래된이야기예유..
이때는 제가 알바를 열심히..하고있었을때죠..이제 저는 편의점알바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야간알바였어서 손님이 비교적많이없었는데 그때진상손님이 40~50대 정도의..아저씨3명이 들어오셨는데 맙소사 취객..이시더라구요... 저는이때 와...조졌다 이생각했어요....ㅋㅎ 근데 한분은 딱들어디오시자마자 바닥에 오바이트...를 하셨구 다른한분은 물건고르시고 다른한분은 테이블에서 난리구..
이런식으로 있었어요.. 전 한명이구 치워야할건많구 진열대에있는 진상은 가면서 물건다 해집어놓고 테이블에있는진상은 욕하고 소리지르고 진짜...총체적난국이였어요..저혼자 저걸 처리할수도있을까말깐데...진짜 너무힘들었어요..저진짜 이때속마음 "아...사장님한테 배째라하고 튈까.."이랬어요...그러다가 진상이 신라면이랑 육포같은 안주거리 들고와서 계산하는데 3만원정도나왔는데 천원짜리3장줘놓고 '으아아ㅏ아앍 이..이거얽 스암만ㅇㅝㄴ 맞다고오오우' 이러셔서
'음..어카지 ㅇ...아!!.카드!! 저기..손님 카드없으실까요? '이렇게해서 카드를받고 계산을하는데 그 손님손이 점점 제슴가쪽으로오는거예요... 진짜 기분이너무나빠서 그분거 누구보다빠르게 계산해드리고나서 오바이트한손님 부축해서 테이블로옮기고 오바이트치우다가 사장님한테 연락하고 오바이트다치운다음에 그분들갈라고하는데
라이터를 스윽하고 가져갈라고하시길래 계산하고가라말씀드렸는데 '뭐..!?! 개새ㄲㅣㅇ야...내가ㅇ왜!?! ㅇ정도.서비스도없어? 울ㄹ리지금 안ㅂ보여? ㄷ단ㄴ체손ㄴㅣㅁ이자나아아ㅏㅏ앍!?!!!' 이러는거예요...그러면서 제팔을 때렸어요..개쌔게때려갖고 나중에보니까 멍들어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사장님오셔서 결국 라이터 제가계산하고..근데 그분들이 앉아있던 테이블보니까 진짜 엉망이더라구여..라면국물 바닥에다흘려있고 라면스프 테이블에 흘리고 쓰레기그대로나두고 가래침 자국도있고 육포도 1개먹고 바닥에 흐집어놓구..껌같은거씹다가 툭툭 뱉어놓고...진짜 너무힘들더라구여...그거치우는데 30분걸리고 알바시간 끝났는데 뒷정리하고 그랬는데 보너스월급같은건 없었어요...진짜 넘무힘들었어유..이렇게 편의점 진상썰은 -끗-
으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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