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쉴 생각입니다
밖에좀 나갓다왓더니 몸 상태가 썩 좋지않아서
일단 좀 쉬고 게임은 안할거같은데 만약 하더라도 오래는 못할거같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2~4시에 키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오전에 운동하면서 방송 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는 두자리수 갈때까지 배달음식을 포함해 야식 과식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바입니다.
매주 일요일 한끼정도만 먹고싶은 음식을 적당량 스트레스해소용으로 먹는 것 외에는 자제하겠습니다.
앞으로 제가 방송에서 뭔가를 잔뜩 시켜놓고 처먹고있거나 술을 마시고 있다면 그냥 욕을 하십쇼
솔직히 우울증때문에 살이 쪗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뚱뚱하지 않았을 적이 그립지 않은것도 아니고
살 존나 돼지새끼마냥 찐거보면 자괴감도 존나 듭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가 자전거타고 돌아다니는게 제일 힐링이였는데 살찌고나서 자전거 못타는게 제일 힘듭니다.
90키로에서 155까지 살쪄놓고 140키로... 고작 15키로 감량한 다음 너무 안일하게 지냇던 것 같습니다.
빡세게 다이어트 한번 조지겠습니다.
돼지새끼 사람되는거 지켜봐주십쇼
우울증으로 자살하더라도 방구석파오후돼지로 죽는건 좇같을것같습니다.
나중에 자살하더라도 시체안치소 몸짱으로 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