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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소리 꿈을 꾸었습니다.

Broadcaster 쿠자쓰
2020-10-06 20:27:24 139 0 0

일어낫더니 맛있는 냄새가 나서 나가봣는데

친척 누나랑 여동생이 미친년처럼 고기를 뜯고있었습니다.

엄마는 떨떠름해하면서 구워주고있었고  언제왓어라고 물어본 저에게 어 아까 삼촌이랑 말싸움 했다고 왓어 라고 말하며 설명해주었습니다.

자매니 삼촌과 서로 이해못할수도 있겠다 싶어 그러려니 하고 방에 들어가서 게임을 한창 하고 나와 시끄러운 소리에 안방으로 가보니침대에서 신나게 떠들며 놀고있는 그녀들을 보고 엄마랑 동생은 어디갓냐 물엇습니다.

그러자 잘 모르겠다 대답하고는 미친년처럼 웃었습니다.

뭔가 기분나빠진 저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 게임을 하려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짜증나 나가보니 사촌 여동생이 달그락거리며 시끄럽게 요리를 허고있었습니다.

때마침 배가고팟던 저는 다가가 뭐냐고 물엇지만 무시한채 흥얼거리며 팬을 달그락 거리고 있기에 확인해보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뭐하냐? 라고 물으며 얼굴을 쳐다본 저는 좇된거같다는 생각을 하며 뒷걸음질을 쳤는데 충혈된 동생의 눈은 풀려있고 입에선 꾸덕한 검은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낌새가 이상해서 뒷걸음질을 치다가 방에서 나온 누나 또한 같은 모습이기에 시발 시발 거리며 현관으로 뛰어나가는데 뒤에서 히힛 웃으며 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반쯤 열려있던 현관문을 열고 나가 문을 닫으려는 찰나 힘으로 못닫게 막으며 웃음으로 헐떡대는 누나의 소리에 소름과 같이 공포감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온몸으로 밀어도점점 밀리는 문과 뒤이어 동생까지 뛰어오는 소리를 들은 저는 바로 비상계단으로 뛰어 문을 닫다가 누나가 토하는 검은 액체에 간신히 옷만 맞은 채 문을 잠근 뒤 아래층으로 뛰어내려가 무의식적으로 열려있는 집에 들어가 문을 닫았습니다.

문을 닫고 집안이 난장판이 되어있는걸 보고 나서야 왜 문이 열려있었지 라고 생각하며 문을 내리치며 꺼림칙한 소리로 웃는 둘을 무시하며 집안으로 들어가보니 깨진 창문과 덜 깨진 부분에 흥건히 젖어있는 핏자국을 보고는 깜짝 놀라 집을 둘러보기 시작했고 안방에 들어가는 도중 차가운 느낌과 통증을 느끼며 꿈에서 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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