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갓다오느라 쉬었으니 정기휴방은 그냥 없이 갑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어깨 통증이 심한 뒤로 제 근본인 FPS를 줄이거나 안하다보니까 재미도 떨어지고 의욕도 떨어지네요.
하스스톤이 재미는 있지만 그래도 긴장감이나 쫄깃한게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림 그리는것도 재밋긴 한데 이것도 오래하면 결국 어깨에 안좋고
어제도 병원갓다 물리치료받고 집에오면서 느꼇는데 이럴거면 그냥 아예 쉬거나 한동안 딴겜을 좀 하면서 회복하고
빠르게 원래대로 돌아오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어중간하게 2~4시간 하고싶은거 하면서 빨리 낫길 바라는것도 웃긴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중간한 상태로 길게 이럴거면 그냥 아예 1주 혹은 그 이상 한동안 FPS계열을 쉬어주고 제대로 회복하고 돌아가는게 나은 것 같네요.